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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2030년까지 지능형 커넥티드 머신이 삶의 주요 부분이 될 것이라 손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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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리 어댑터들은 현재의 모바일 광대역 경험을 뛰어 넘는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지능형 커넥티비를 기대함

  • 더욱 스마트한 커넥티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는 그 어떤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 유형보다 높음

  •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에 대한 이러한 기대는 새로운 지능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5G 서비스 사업자에게 기회로 작용

Press release
Dec 15, 2020 06:00 (GMT +00:00)

소비자들은 커넥티드 기술이 앞으로 더욱 유연해지고 상호 작용이 강화될 것이며 2030년까지 다양한 일상 생활 속에서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선택이 가능한 기기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이한 에릭슨의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랜드 보고서는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앞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한 소비자 예측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역할은 새로운 서비스 영역으로 간주되어 고객을 대상으로 5G 서비스 사업자가 지능형 네트워크를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에릭슨 리서치의 비전은 AI 및 셀룰러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미래의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가 현재의 모바일 광대역 경험을 뛰어 넘는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지능형 커넥티비티를 기대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더욱 민감하게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 하는것이 중요 하다.

오랜 글로벌 트렌드 연구를 기반으로 한 컨슈머랩 10 핫 소비자 트랜드 2030 보고서는 15 개 주요 도시의 5 천만 명의 얼리 어댑터들의 기대치와 예측을 대변한다.

이 연구에서 응답자들은 인간 중심에서 보다 이성적 관점에 이르기까지 112 개의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의 개념을 평가했다. 연구결과는 소비자가 2030년까지 커넥티드 지능형 머신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는 10 가지 역할에 대한 개요이며 각 트랜드는 그러한 머신이 취할 수 있는 특정 역할을 설명한다.

2030 년 핫 소비자 트렌드 10 가지

  1. 보디 봇 (Body bots): 파워업 – 76%의 소비자들은 지능형 자세 보조 슈트를 예측한다.
  2. 수호 천사 (Guardian angels): 응답자 중4분의 3은 사생활 보호자가 감시 카메라를 속이고 전자 스누핑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3. 커뮤니티 봇 (Community bots): 78%는 전자 감시 서비스가 이웃 동맹국들에게 침입자를 경고할 것이라고 믿는다.
  4. 지속가능성 봇 (Sustainability bots): 미래의 날씨는 극심할 것이다 – 82%는 기기가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지적인 폭우나 폭염에 대해 경고할 것이라고 믿는다.
  5. 홈오피서 (Home officers): 방해 없는 재택근무 – 79%는 스마트 스피커가 홈 오피스 공간 주변의 소음제거 벽을 세울 것이라 답했다.
  6. 설명자 (Explainers): 10 명 중 8 명 이상이 투자 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자동화된 재무 관리 시스템을 예측한다.
  7. 커넥티비티 고퍼(Connectivity gofers): 83%의 소비자는 스마트 신호 탐지기가 최적의 커넥티비티 지점을 안내할 것이다 말했다.
  8. 배디 봇(Baddie bots): AR/VR 사용자의 37%는 강도나 타인을 공격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는 배디 봇을 원한다.
  9. 미디어 제작자 (Media creators): 머신이 콘텐츠를 큐레이션할 것이다. 62%는 게임 콘솔이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게임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10. 보시 봇(Bossy bots): 10명 중 7명은 소셜 네트워크 AI가 당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정신적, 육체적 웰빙에 좋은 친구 모임을 형성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