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CEO 마틴 윅토린)는 5월 2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주요 고객과 파트너들을 초청하여,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Networked Society Day) 2015” 행사를 개최했다.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Networked Society Day)”는 에릭슨이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향한 통찰력과 탈통신 성장 대안에 대한 에릭슨의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We enable change-makers”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ICT 산업뿐만 아니라 공공, 자동차, 유틸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에릭슨엘지는 총 5개의 세션을 통해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와 어질리티 기반의 강력한 솔루션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에 대해 공유하였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5G와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커머스와 같이 최근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분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개별 상담을 위한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에릭슨엘지는 5G와 IoT의 진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번째 세션을 통해 5G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창출될 미래의 사업 기회를 조망하였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고객 체험 관리와 마케팅을 위한 통신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소개하였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에릭슨의 클라우드 솔루션이 어떻게 새로운 차원의 운전 경험, 도로 안전 및 교통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네번째 세션에서는 헬스케어와 스포츠 이벤트 사례를 소개하며, IoT 서비스를 위한 에릭슨의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이 전 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위한 차세대 모바일 커머스 구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래의 핀테크 시대에 지갑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에릭슨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마틴 윅토린 (Martin Wiktorin) 에릭슨엘지 CEO는 “전세계 ICT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리더로서, 한국의 change-maker들과 우리의 통찰력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함께 구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고객 행사를 준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혁을 시도하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의 구현을 위해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