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글로벌 LTE-R 사업을 위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발표

  • 에릭슨엘지는 글로벌LTE-R사업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LTE-R 사업에진출 할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의 첫번째 성과로 지난 5월12일 철도 신호/통신분야의 대표적 중소기업인 (주)한터기술과 글로벌LTE-R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MoU 체결
  • 양사는 전 세계 최대 규모 철도 관련 전시회인InnoTrans 2016 에서 양사의 장비를 이용한 End to End LTE-R 솔루션 데모를 시연할예정
News
May 16, 2016

에릭슨엘지(Ericsson-LG) LTE-R관련 경쟁력있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으며 글로벌 LTE-R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중소기업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릭슨엘지는 우선 높은 제품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도 신호/통신 분야의 중소기업 솔루션에 주목했다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 가장  장애 요인인 글로벌 생태계 조성이라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전세계 LTE시장 1 기업인 에릭슨과국내 중소기업 간의 협업을 시작 한다글로벌 LTE-R 시장은 아직 생태계 형성의 초기단계에 있는 만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선점할수 있다는 판단이다한편국내 우수 중소기업 솔루션의 확보를 통해 에릭슨은 향후 전개될 글로벌 LTE-R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수 있는 End to End 솔루션을 강화할수 있게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결한 ()한터기술과의 글로벌 LTE-R 사업 협력 MoU  에릭슨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중 첫번째 사업이다. MoU 기반으로 양사는  9월로 예정된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관련 전시회인 InnoTrans 2016 (베를린, 920~25기간동안Ericsson 부스에서 양사의 장비를 이용한 End to End LTE-R 솔루션 데모를 시연  예정이다

지난12 MoU 체결식에 참석한 ()한터기술 김동운대표는 “LTE-R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LTE시장 1위인 에릭슨과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한터기술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  이라고 말했다.

한편패트릭 요한슨 에릭슨엘지 CEO “한터기술과 같이 역량있는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글로벌 LTE-R 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에릭슨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