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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구단과 에릭슨의 디지털 경험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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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 파리 생제르맹의 팬, 선수와 스태프들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가져올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  이는 스포츠 정보 시스템, 디지털 경험 백엔드 시스템, 기술 컨설팅과 혁신 서비스로 구성
  • 구단의 스태프와 에릭슨은 파리 생제르맹이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구단이 되도록 협업할 예정
Press release
Nov 22, 2016 08:00 (GMT +00:00)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과 에릭슨은 11월 16일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지털 경험에 초점을 맞춘 파트너십을 공표했다. 에릭슨의 전문성으로 파리지앵 구단은 스포츠 기술의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릭슨은 4년 계약을 맺고 파리 생제르맹의 공식 파트너가 되어 팬,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가져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크게 경기 정보 시스템, 디지털 경험 백엔드 시스템, 그리고 기술 컨설팅과 혁신 서비스의 세가지 분야로 나눠 진다.

이를 통해 에릭슨의 디지털 노하우를 보여 주고 구단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전 세계 풋볼 팬들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데릭 론귀피(Frédéric Longuépée) 파리 생제르맹 구단 매니저는 “에릭슨을 우리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전 세계 최고 스포츠 구단이 되기 위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디지털 기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지금과 미래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구단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가져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레나 노만(Helena Norman) 에릭슨 수석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계약으로 파리 생제르맹은 경기 내용과 팬 서비스를 모두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릭슨의 기술 리더십도 부각이 되겠죠. 우리는 구단 스태프들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구단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생제르맹이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슨은 우선 파리 생제르맹을 위한 스포츠 정보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할 예정이다. 이는 구단의 모든 스포츠 관련 사업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저장, 관리하고 제어하는 데이터 저장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다음으로는 웹사이트, 모바일 앱, 사이트 내 팬 경험 솔루션, 경기장 내 전광판과 모니터를 포함한 파리 생제르맹 구단의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서비스에 대한 단일 액세스 포인트가 될 디지털 경험 백엔드 시스템을 만들고 관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술 컨설팅과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릭슨과 파리 생제르맹 스태프로 이뤄진 팀은 새로운 솔루션과 혁신 및 개선사항을 분석하고 정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