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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다시 한번 5G 마일스톤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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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 활용 사례를 위한 코어 및 라디오가 결합된 포트폴리오를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며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한 5G 로의 여정 더욱 가속화될 전망
  • 글로벌 5G 액세스 및 전송을 지원하며 모든 주파수 대역을 커버
Press release
Feb 15, 2017 20:05 (GMT +00:00)

에릭슨 (NASDAQ : ERIC)은 5G 퍼스트무버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5G 플랫폼을 발표했다. 가상 현실이나증강 현실과 같이 방대한 데이터를 요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릭슨은 현재 네트워크가 차세대 네트워크로 원활하게진화 할 수 있도록지원하는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에릭슨의새로운5G 플랫폼은디지털지원시스템및트랜스포메이션서비스,보안과더불어5G 코어및라디오,전송망 관련포트폴리오로구성되어 있다. 5G가가져올기회에대한준비는사업자에게 더욱 확장된 기회를 제공한다.

에릭슨은 통신 사업자가 산업 디지털화에 5G 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2026년 전 세계적으로 5,820 억 달러의 시장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통신 사업자 입장에서 2026년 매출이 34 % 가량 추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에릭슨은 제조업 및 에너지, 공공사업 영역에서 통신사업자가 5G를 통한 가장 큰 매출 창출 및 증대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릭슨의 아룬 반살 (Arun Bansal)네트워크 제품 총괄은 "이번 출시로 우리의 5G 플랫폼이 네트워크 기능 변화의 커다란 시작을 지원합니다.  통신사업자들이 그들의 고객에게 더욱 개선된 활용 사례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는 사업자가 지속적으로 5G 로 진화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에 해당합니다 "라고 언급했다.

5G 코어

에릭슨은 네트워크슬라이스 기반의 5G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최초의 5G 코어 시스템을출시한다.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해 운영자는공통 네트워크를 통한 특정 서비스또는 특정 고객전용 가상 네트워크를 제공 할 수 있다.

현재 이미 몇몇 통신사업자들은 조기 5G 활용사례를 통해성장 기회를 포착 할 수 있게 되었다.이처럼 에릭슨은 현재 5G 코어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의 여러 영역에활용 사례들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글로벌최초 5G 액세스 및 전송 포트폴리오

라디오 및 전송망 분야에 에릭슨은 작년에출시 한 세계 최초의 5G NR 라디오에 중대역/고대역 주파수 5G NR을 추가했다.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라디오를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5G 통신의혜택을 누릴 수 있다.5G 라디오 포트폴리오는 새롭게 표준화 된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eCPRI)를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려면 네트워크 전체에 테라 바이트 급의 데이터가 제공되어야 한다. 필요한 네트워크전송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에릭슨은 최적화된 전송 솔루션도 도입하였으며, 이는 10Gbps의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MINI-LINK와 새로운 레일 장착형 프론트홀 및라우터 제품을 제공하여 설치공간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