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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가 여성 ICT인재 육성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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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Girls in ICT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총 101명으로 구성된 45개 팀 중 1차 선발된 10개 팀을 피칭데이 이벤트에 초청

  • 수상한 최종 3개 팀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과 함께 방학 중 인턴십 기회 제공

News
May 19, 2017

에릭슨엘지(Ericsson-LG)는 매년 International Women’’s Day를 기념하여 여성의 ICT (정보통신기술)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Girls in IC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여성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경력 개발을 꿈꾸는 젊은 여성 인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총 101명으로 구성된 45개팀이 UN에서 정의한 17가지 지속 가능 개발목표(17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하였다.

이 중 1차로 선발된10개 팀이 지난 17일 에릭슨엘지 본사에서 진행된 피칭데이 이벤트에 초청되어 각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패트릭 요한슨 에릭슨엘지CEO를 포함한 에릭슨엘지 임원진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명료성, 혁신성, 실행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3개 팀이 선정되었다. 시상대에 오른 울산과학기술대학교의 AEY팀, 전남대학교의 HIT TECH팀, 가천대학교의 짱보짱과 아이들팀에게는 상장,상패, 상금과 함께 방학 중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HIT TECH팀의 이지혜학생은 “준비하면서 처음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조사하고 협의하면서 많이 개선된 것 같다”며“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니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패트릭 요한슨 에릭슨엘지 CEO는 “우리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욱 발전시킨다고 믿습니다. 성별, 인종, 종교 등으로 인해 차별 받지 않고 능력과 열정만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여성 인재들의 ICT 산업 진출이 보다 활달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능력 있는 여성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