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커넥티비티의 무한한 가능성, 에릭슨엘지 Imagine Live Korea 2022 개최
- 에릭슨엘지, 5월 30일과 31일에 ‘Imagine Live Korea 2022’ 개최
- 에릭슨 최신 5G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과 이음 5G 특화망 솔루션 EP5G 소개
- 2030년 회사 자체 순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
에릭슨엘지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더 플라자 호텔에서 ’Imagine Live Korea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무한한 커넥티비티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그 잠재력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나눈다.
행사 1일차인 30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열어 더 스마트하고 슬림해진 지속가능한 에릭슨 최신 5G 포트폴리오와 더욱 유연해진 코어 솔루션 및 신규 기능을 설명했다. 또한 국내 구축을 곧 앞두고 있는 이음 5G 특화망 솔루션인 EP5G를 상세히 소개하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2일차인 31일에는 고객 및 파트너사를 초청하여 에릭슨의 핵심 5G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각 주제별 전문가의 발표와 다양한 부스 데모로 이루어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에는 통신사를 대상으로 5G의 현재와 미래, 에릭슨 최신 5G 포트폴리오 및 로드맵, 신호 간섭 제어 기술, 다이내믹 네트워크 슬라이싱, 5G 엣지 서비스 등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에릭슨의 다양한 산업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기업의 디지털 및 사업적 전환을 이끌 EP5G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며 현장 데모를 통해 그 기술적 리더십을 알아본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호칸 셀벨 에릭슨엘지 CEO는 무한한 커넥티비티의 잠재력과 우리의 미래에 대해 논하며,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조하고 에릭슨의 Net zero 목표를 알렸다.
호칸 셀벨 (Hakan Cervell) 에릭슨엘지 CEO는 “무한한 커넥티비티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며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을 가능하게 하는 커넥티비티로 긍적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에릭슨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2040년까지 Net Zero가 되는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했으며, 그 첫 번째 주요 이정표로 2030년까지 회사 자체 활동에서 순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포트폴리오 및 공급망에서 배출량을 50%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