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동북아시아 시장 지역 책임자로 샤픽 나시프 (Chafic Nassif) 임명
- 2024년 2월 26일부터 시행
- 에릭슨 경영진의 일원이 되어 그룹 CEO에게 보고
에릭슨(NASDAQ:ERIC)은 오늘 동북아 지역의 새로운 총책임자 겸 부사장으로 차픽 나시프(Chafic Nassif)를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에릭슨의 유럽·중남미 시장에서 북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총괄하는 나시프는 2023년 11월에 에릭슨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취임한 크리스 호튼(Chris Houghton)의 뒤를 잇게 되었습니다. 나시프는 2024년 2월 26일자로 취임하여 일본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차픽 나시프는 세계 각지의 에릭슨의 다양한 사업 부문과 지역에서 여러 간부직과 관리직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대만 시장의 사장으로 재임했었습니다. 에릭슨에 합류하기 전에는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에서 활약해 유럽의 IT 및 비즈니스 컨설팅 사업에서 리더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에릭슨 회장 겸 CEO인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은 "나시프가 이 직책을 수락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세계 각지의 에릭슨에서 일한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지닌 실력있는 비즈니스 리더입니다. 나시프는 연결성과 5G 기술의 발전 및 모든 형태의 스마트한 기업가 정신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차픽 나시프는 이번 임명에 대해 “이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전에 에릭슨 동북아 시장의 리더십 팀의 일원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우리의 재능있는 동료와 에릭슨이 쌓아온 성공의 근간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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