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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미래의 여성 ICT CEO가 꿈꾸는 5G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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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4일 Ericsson-LG는 여성 이공계 대학생들 대상으로 ‘Girls in ICT’ 아이디어 공모전 피칭데이 개최  

  • 총 48개 지원팀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피칭데이 행사를 통해 경연

  • 우수상을 받은 3팀에 상금, 상장 및 방학 중 인턴십 기회 제공

Press release
May 14, 2018

Ericsson-LG는 매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보다 많은 여성의 ICT산업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Girls in ICT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이디어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본 행사에는 정보통신분야에서 경력개발을 꿈꾸는 여성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총 48개팀이 지원한 올해 행사는 ‘5G의 기술특성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팀을 초청하여 5월 14일 피칭데이를 가졌다. 행사는 오후 내내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진행 되었으며 경연을 통해 선정된 Whales, LinkAGE, ASMR 3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 상장 및 방학중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패트릭 요한슨 Ericsson-LG CEO는 “지난 2년간 국내 R&D인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신입연구원을 채용 하였으며 그중 50%가 여성 입니다.” “우리는 2020년까지 여성직원 비율3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그러한 목표를 달성 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상 팀 중에 현재 Ericsson-LG 연구소에 근무하는 이지혜 연구원은 “지난 여름방학 인턴 기간 중 회사내 실제 개발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입사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현재 5G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있으며 이런 행사를 통해 앞으로 보다 많은 여성 후배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면 좋겠다”고 말했다.